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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윤석열 "못 배운 사람 자유 뭔지 몰라" / YTN

2021-12-22 2

■ 진행 : 이광연 앵커
■ 출연 : 박창환 / 장안대 교수, 이종훈 / 정치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연일 부동산 정책을 놓고 정부와 줄다리기 중입니다.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면 유연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를 설득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.

또 국민의힘은 격화했던 내분 수습에 나섰지만 이준석 대표는 선대위에 복귀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.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른바 가난과 자유 발언으로 또 실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

나이트포커스 오늘은 박창환 장안대 교수,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제 이 시간에 오늘 의원총회에서 어떻게 중지를 모을 것인가 기대해 보겠다고 했는데 공식 안건에 안 들어갔어요, 양도세 유예 문제가.

[박창환]
저는 이재명 후보가 유연화 전략에 따라서 굉장히 나쁘게 말하면 약아졌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. 지난번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 가지고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운 적이 있어요.

그 당시에 갈등만 부각됐지 이재명 후보의 장점인 실행력은 오히려 의문, 물음표가 달려버렸거든요. 결과적으로 얻은 게 있냐? 얻은 게 없었습니다. 그러면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할 때 득을 보면서도 차별화에 실은 최소화해야 하는 취해야 하거든요.

양날의 칼인 거죠, 차별화가. 그렇게 놓고 본다면 양도세, 중과세에 대해서 정부를 설득을 하되 하지만 안 될 경우에는 자기가 집권하게 되면 하겠다라고 얘기를 한 것은 나름 고민의 결과 아니겠느냐. 갈등은 최소화시키고 하지만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이렇게 바꾸겠다고 하는 그 차이점은 분명히 함으로 인해서 효과를 노리기 위한 그런 고민의 결과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
일단 민주당의 최근 기조를 보면 이재명 후보한테 최대한 힘을 실어주겠다는 방침이지만 일단 정부도 반대하고 있고 청와대도 반색을 내비치면서 일단 당 차원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요.

[이종훈]
그런데 저는 이러다 이재명 후보 늑대소년 된다, 이런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요. 이게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 이러고 있잖아요.

본인이 아이디어 차원이었든 어찌되었든 간에 완성도가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떨어지는 그런 주장 또는 공약을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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